클라우드 컴퓨팅: 두 판 사이의 차이

기술노트
(IT 용어 정리 - 클라우드 컴퓨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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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클라우드 컴퓨팅(영어: cloud computing)은 사용자의 직접적인 활발한 관리 없이 특히, 데이터 스토리지(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컴퓨팅 파워와 같은 컴퓨터 시스템 리소스를 필요시 바로 제공(on-demand availability)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유 컴퓨터 처리 자원과 데이터를 컴퓨터와 다른 장치들에 요청 시 제공해준다. 구성 가능한 컴퓨팅 자원(예: 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인텔리전스)에 대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주문형 접근(on-demand availability of computer system resources)을 가능케하는 모델이며[1][2] 최소한의 관리 노력으로 빠르게 예비 및 릴리스를 가능케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개인 소유나 타사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를 저장, 가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3] 도시를 거쳐 전 세계로까지 위치해 있을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기망을 통한 전력망과 비슷한 일관성 및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의 공유에 의존한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자원(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을 필요에 따라 즉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는 직접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관리하지 않고도 원하는 자원을 사용할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량 기반의 종량제(pay-as-you-go) 모델을 따릅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업이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을 줄이고,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1])
지지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기업들이 선행 투자 인프라스트럭처 비용(예: 서버 구매)을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뿐 아니라, 단체들이 컴퓨터 인프라스트럭처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대신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4] 또,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기업들이 자신들의 응용 프로그램의 기동 및 실행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하여 취급 용이성을 개선시키고 유지보수를 줄여줄 수 있게 도와주며 정보기술(IT) 팀들이 유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사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원을 더 빠르게 조절할 수 있게 한다.[4][5][6] 클라우드 제공자들은 일반적으로 종량제(pay as you go) 모델을 사용한다. 관리자들이 클라우드 가격 모델에 적응하지 않을 경우 예상 밖으로 높은 비용을 지불할 있다.[7]
 
2009년에 고용량 네트워크, 저비용 컴퓨터 및 스토리지 장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하드웨어 가상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자율 및 유틸리티 컴퓨팅이 널리 채택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8][9][10] 기업들은 컴퓨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규모를 키울 수 있고, 수요가 줄어들면 규모를 낮출 수 있다.[11] 2013년, 클라우드 컴퓨팅은 높은 컴퓨팅 파워, 값싼 서비스 비용, 고성능, 확장성, 접근성, 이용성의 이점으로 인해 매우 수요가 높은 서비스나 유틸리티가 되었다. 일부 클라우드 업체들은 매년 50%의 성장률을 경험하고 있으나,[12]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더 신뢰할만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13][14]
=== 초기 개념 ===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0년대 메인프레임 컴퓨터의 타임셰어링(time-sharing) 시스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에는 네트워크를 통한 분산 컴퓨팅 개념이 발전하였고, 2000년대 중반부터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의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열렸습니다. ([Wikipedia][2])
 
== 주요 개념 ==
 
* '''가상화(Virtualization)''': 물리적인 하드웨어 자원을 논리적으로 분리하여 여러 개의 가상 머신으로 활용하는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기반 기술입니다.
* '''멀티테넌시(Multi-tenancy)''': 하나의 물리적 인프라를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되, 각 사용자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은 분리하여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구조입니다.
* '''자동화(Automation)''': 자원의 프로비저닝, 스케일링, 모니터링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입니다.


== 역사 ==
=== 용어의 기원 ===
=== 1970년대 ===
=== 1990년대 ===
=== 2000년대 ===
== 개념 ==
=== 비슷한 개념 ===
== 특징 ==
=== 모식도 ===
== 서비스 모델 ==
== 서비스 모델 ==
===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 (IaaS) ===
===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 (IaaS) ===
사용자가 가상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 자원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예: AWS EC2, Microsoft Azure Virtual Machines
=== 서비스형 플랫폼 (PaaS) ===
=== 서비스형 플랫폼 (PaaS) ===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에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델로, 개발자는 인프라 관리 없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 Google App Engine, Heroku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
=== 서비스형 백엔드 (BaaS) ===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모델로, 사용자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Gmail, Microsoft Office 365
 
=== 서버리스 컴퓨팅 ===
=== 서버리스 컴퓨팅 ===
==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
개발자가 서버를 관리하지 않고도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모델로, 이벤트 기반으로 자동 확장되며 비용 효율성이 높습니다. 예: AWS Lambda, Azure Functions
 
== 배치 모델 ==
== 배치 모델 ==
=== 폐쇄형 클라우드 ===
=== 공개형 클라우드 (Public Cloud) ===
=== 공개형 클라우드 ===
다수의 사용자가 공유하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운영합니다. 예: AWS, Google Cloud
=== 혼합형 클라우드 ===
 
=== 기타 ===
=== 폐쇄형 클라우드 (Private Cloud) ===
== 아키텍처 ==
단일 조직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안과 제어가 중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
 
== 보안과 프라이버시 ==
=== 혼합형 클라우드 (Hybrid Cloud) ===
공개형과 폐쇄형 클라우드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모델로, 유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 멀티 클라우드 (Multi-Cloud) ===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략으로, 특정 공급자에 대한 종속을 줄이고 가용성을 높입니다.
 
== 특징 ==
 
* '''주문형 셀프 서비스''': 사용자가 필요할 때 즉시 자원을 요청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광범위한 네트워크 접근''':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자원 풀링''': 다수의 사용자가 자원을 공유하되, 각 사용자의 데이터는 분리되어 관리됩니다.
* '''탄력성''': 수요에 따라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 '''측정 서비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비용을 청구합니다. ([Wikipedia][3])
 
== 장점 ==
== 장점 ==
*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 절감
* 빠른 서비스 배포 및 확장성
* 유지보수 및 운영 효율성 향상
* 글로벌 접근성 및 협업 용이성
== 제한 및 단점 ==
== 제한 및 단점 ==
=== 단점 ===
 
*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우려
* 서비스 중단 시 업무 영향
* 공급자 종속성 및 벤더 락인(Vendor Lock-in)
*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
 
== 최근 경향 ==
== 최근 경향 ==
*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등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4])
* '''엣지 컴퓨팅''': 데이터 처리를 사용자 근처의 엣지 디바이스에서 수행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입니다.
* '''AI 및 머신러닝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 및 머신러닝 서비스를 제공하여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링을 지원합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자 ==
==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자 ==


[[분류:IT 용어]]
* Amazon Web Services (AWS)
* Microsoft Azure
* Google Cloud Platform (GCP)
* IBM Cloud
* Oracle Cloud

2025년 5월 5일 (월) 13:27 기준 최신판

개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자원(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을 필요에 따라 즉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는 직접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관리하지 않고도 원하는 자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량 기반의 종량제(pay-as-you-go) 모델을 따릅니다. 이러한 방식은 기업이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을 줄이고,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1])

초기 개념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0년대 메인프레임 컴퓨터의 타임셰어링(time-sharing) 시스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에는 네트워크를 통한 분산 컴퓨팅 개념이 발전하였고, 2000년대 중반부터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의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열렸습니다. ([Wikipedia][2])

주요 개념

  • 가상화(Virtualization): 물리적인 하드웨어 자원을 논리적으로 분리하여 여러 개의 가상 머신으로 활용하는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기반 기술입니다.
  • 멀티테넌시(Multi-tenancy): 하나의 물리적 인프라를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되, 각 사용자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은 분리하여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구조입니다.
  • 자동화(Automation): 자원의 프로비저닝, 스케일링, 모니터링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입니다.

서비스 모델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 (IaaS)

사용자가 가상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 자원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예: AWS EC2, Microsoft Azure Virtual Machines

서비스형 플랫폼 (PaaS)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에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델로, 개발자는 인프라 관리 없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 Google App Engine, Heroku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모델로, 사용자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Gmail, Microsoft Office 365

서버리스 컴퓨팅

개발자가 서버를 관리하지 않고도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모델로, 이벤트 기반으로 자동 확장되며 비용 효율성이 높습니다. 예: AWS Lambda, Azure Functions

배치 모델

공개형 클라우드 (Public Cloud)

다수의 사용자가 공유하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운영합니다. 예: AWS, Google Cloud

폐쇄형 클라우드 (Private Cloud)

단일 조직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안과 제어가 중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혼합형 클라우드 (Hybrid Cloud)

공개형과 폐쇄형 클라우드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모델로, 유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멀티 클라우드 (Multi-Cloud)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략으로, 특정 공급자에 대한 종속을 줄이고 가용성을 높입니다.

특징

  • 주문형 셀프 서비스: 사용자가 필요할 때 즉시 자원을 요청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광범위한 네트워크 접근: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자원 풀링: 다수의 사용자가 자원을 공유하되, 각 사용자의 데이터는 분리되어 관리됩니다.
  • 탄력성: 수요에 따라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 측정 서비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비용을 청구합니다. ([Wikipedia][3])

장점

  •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 절감
  • 빠른 서비스 배포 및 확장성
  • 유지보수 및 운영 효율성 향상
  • 글로벌 접근성 및 협업 용이성

제한 및 단점

  •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우려
  • 서비스 중단 시 업무 영향
  • 공급자 종속성 및 벤더 락인(Vendor Lock-in)
  •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

최근 경향

  •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등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4])
  • 엣지 컴퓨팅: 데이터 처리를 사용자 근처의 엣지 디바이스에서 수행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입니다.
  • AI 및 머신러닝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AI 및 머신러닝 서비스를 제공하여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링을 지원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자

  • Amazon Web Services (AWS)
  • Microsoft Azure
  • Google Cloud Platform (GCP)
  • IBM Cloud
  • Oracle Cloud